[뉴욕-브리지뉴스] 시가총액에서 미국 1위의 증권회사인 모건 스탠리는 최근 금융시장이 침체국면을 맞고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1,5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의 다른 회사들을 뒤따라 구조조정에 나선 이 회사는 증권 및 투자관리 부문에서 해고와 조기퇴직을 통해 감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