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후평공단에 입주해 있는 영서금속의 노조원 2명이 24일 32.5m 높이의 굴뚝 위에서 5개월째 밀린 임금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며 3시간동안 시위를 벌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