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벤처(대표 김유채)는 ''제2차 다산 I&I(Incubating & Investment)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보육시설 과 자금이 없어 애로를 겪는 예비창업자와 창업후 6개월 미만의 초기창업자가 대상이다.

다산벤처는 사업계획서를 심사,선정한 뒤 전문기관과 함께 사업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해준다.

이밖에 <>기술평가 <>위험분석 <>투자유치 알선 <>특허출원 대행 등을 한다.

아울러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재무 회계 기술 분야의 전문 인큐베이팅도 실시하고 기업공개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을 해준다.

(02)6000-4496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