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과 아산지역 등을 비롯한 천안밸리에 오는 2005년까지 2천6백69억원이 집중 투입된다.

충남도는 정부의 "중장기 지역산업발전계획"에 따라 2002~2005년까지 전자정보기기 분야 등 5개 사업에 2천6백69억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전자산업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사업별로는 전자정보기기 산업단지 1천56억원, 종합혁신지원센터 건립 50억원, 연기 첨단기술생산화 단지 3백73억원, 전자부품연구원 분원 설립 2백억원, 일렉트로플라자 설립 4백4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