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머리(모터 장착 헤드)가 없는 선풍기가 개발돼 미국 일본으로 수출된다.

모닉스(대표 정영춘)는 새로운 디자인의 디지털 선풍기를 개발,오는 5월부터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교류모터 대신 초소형 영구자석모터를 날개축 속에 넣었다.

이 모터는 소음과 열이 적다.

회사측은 미국과 일본에 각각 1천여대씩 우선 납품키로 하고 내달 중 선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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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