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업체인 아비코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래피드전자와 사업양수동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비코는 래피드전자의 소유 자산 부채,제3자와의 계약,근로자 등 사업에 관한 일체의 권리와 의무 등을 양수키로 했다.

사업양수를 위한 주총과 계약을 오는 30일 체결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양수대금은 6억-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아비코측은 예상하고 있다.

아비코측은 서울기금의 자본투자를 유치함으로써 투자계약 조건을 이행하고 사업확장을 통해 매출증대돠 사업구조의 다각화,영업력 강화를 위해 래피드전자 사업일체를 양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