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통상분야 외교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인력을 계약직으로 채용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채용 예정 인원은 통상법률 및 국제경제, 통상분야 전문가 3명으로 채용된 사람은 통상전문관 자격(4급 상당)으로 통상외교 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외교부 외무인사기획 담당관실에 응모서류를 내야한다.

문의는 외교통상부 인터넷홈페이지(www.mofat.go.kr)나 외무인사기획담당관실 (02)737-0274로 하면 된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