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캐피탈 '합병인가' .. 금감위
합병비율은 금호종금1주와 금호캐피탈 1.7186주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합병사 상호는 금호종금으로 정해졌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또 공개매각과 계약이전(P&A)이 무산된 대한(인천)과 열린(서울) 대구금고(대구) 등 3개 부실 신용금고의 영업인가를 취소했다.
3개 금고는 관할법원의 파산선고를 받아 파산 절차를 밟게 됐으며 예금대지급은 오는 26일까지 이뤄진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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