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지털(대표 이영진,www.innodigital.co.kr)은 미국 플라스몬과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저장장치 중심의 하드웨어 사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식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이노디지털은 고객들에게 솔루션과 하드웨어를 동시에 공급함으로써 안정성에 기반을 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를 통해 공급되는 플라스몬의 하드웨어는 저장장치 스캐너 등이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플라스몬은 전세계 광 저장장치 시장의 37%(작년 기준)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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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