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일본 닛코금속과 합작사 설립
합작법인은 초기 자본금 20억원으로 풍산이 60%, 닛코금속이 40%의 지분을 각각출자하게 되며 월 1천100t 규모의 주석도금재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풍산 관계자는 "국내 주석도금재 시장은 전기전자, 자동차, IT산업 등에서의 수요 증가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오는 2004년까지 합작법인의 자본금을70억원으로 늘리고 생산능력도 월 1천700t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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