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기의 날''을 기념해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렸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최수병 대한전기협회 회장 겸 한전사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완식 한국종합에너지(주) 부회장이 전기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42명이 정부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이승원 서울대 명예교수는 ''전기산업인 최고공로탑''을 수상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