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해 50억원을 투입, 경영컨설팅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 창업보육센타 입주기업 컨설팅 △ 일반 중소기업 컨설팅 △ 워크샵형 단체컨설팅 등 3개 분야로 지원규모는 분야별로 210∼750만원까지다.

문의전화: 중소기업청 기술지도과(042-481-4458), 한국생산성본부(02-724-1055/9), 한국능률협회(02-3786-0210),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02-569-8121/3)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