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7회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판매왕은 강서대리점 2부 정선자(60)씨가, 대리점 판매왕은 강서대리점 2부 정점희씨(50)가 수상했다.

또 설계사 판매왕은 경기도 평택 지점 우미라씨(42), 신인 대리점왕은 수도권 대리점 3부 양희돈씨(40)가 각각 차지했다.

판매왕에 오른 정선자씨는 3백26명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4억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삼성은 판매왕에게는 2천만원 상당의 자동차를,대리점 판매왕과 설계사 판매왕에게는 각각 1천5백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부상으로 줬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