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日서 1백억 유치
액면가의 53배로 투자받았다.
올림푸스 등은 최근 일본에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주도하기 위해 마크애니에 투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애니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연구개발과 인력보강은 물론 해외법인도 설립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무대 진출의 교두보로 내달까지 일본에 현지법인을 만들 예정이다.
마크애니는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인 ''워터마킹''을 상용화해 삼성전자 등에 납품한 벤처기업이다.
(02)2262-5222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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