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 제조장비 전문업체인 세미텔(대표 이병문)은 KTB네트워크로부터 12억원을 투자받았다고 6일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세계 광섬유 시장이 2004년까지 연 30%이상 성장이 예상돼 세미텔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세미텔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섬유 모재 제조용 화학증착장비인 MCVD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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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