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4일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FIFA(세계축구연맹) 대륙간컵 2001 축구대회" 조추첨 행사를 전세계에 생중계한다.

2002 월드컵대회의 통신.방송중계 서비스를 책임지는 한국통신은 이번 조추첨 생중계를 통해 월드컵대회의 통신 준비상황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