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텍은 최근 소프트뱅크코리아에 13억원 규모의 개인휴대단말기(PDA)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엠플러스텍은 자사의 PDA "제스플러스"를 소프트뱅크코리아에 공급하게 되며,소프트뱅크코리아는 1천5백여개의 유통망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된다.

제스플러스는 운영체제(OS)로 윈도CE를 사용하며 메모리는 롬(ROM)과 램(RAM)이 각각 16MB이다.

무선인터넷 브라우저,보이스펜,전자수첩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MP3음악까지 재생할 수 있다.

(02)3473-8114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