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직원의 소질과 희망을 인사에 반영하는 ''맞춤형 인재육성시스템''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직원이 이 시스템을 통해 입력한 미래설계서를 직속 상사와 인사담당자가 공유, 인사에 반영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의 소질과 희망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