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실업률은 2월에 1990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프랑스 노동부는 2월 실업률이 8.8%라고 밝혔는데 1월 실업률은 9.0%였다.

이번에 발표된 실업률은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계속 낮아질 것으로는 예상했으나 산업계가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