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기기 전문업체인 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는 씨큐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안감시장비인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사업에 새로 진출한다.

이 제휴를 통해 유니모는 DVR의 제조와 마케팅을 맡고 씨큐렉은 개발을 담당키로 했다.

유니모는 이 제휴를 위해 씨큐렉의 지분 16.7%를 확보했다.

유니모는 DVR를 올해 50억원 정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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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