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캐시(대표 박기호)는 최근 기은캐피탈로부터 5억원을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액면가의 5배수인 주당 2만5천원에 자금을 들여왔다.

이에따라 이지캐시의 자본금은 11억원으로 늘어났다.

기은캐피털은 한국정보통신(39.3%) 디비아이텍(27.6%)에 이어 3대주주가 됐으며 14.3%의 지분을 갖게 됐다.

이지캐시는 지난해 8월 한국정보통신과 디비아이텍이 합작 설립한 회사로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시행하는 포인트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통합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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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