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메카트로닉스(대표 안영애)는 무한기술투자와 알파인기술투자 등으로부터 총 14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금은 마이크로 드릴을 연간 1백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전주 공장 건축비로 투입하기로 했다.

오는 6월말까지 완공하고 7월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가 생산량의 50% 이상을 수출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중 10억원의 자금을 추가 유치하기로 창투사와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