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택배시스템의 전산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 한해동안 1백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최근 30억원을 투자해 택배시스템 관리를 위한 주전산기를 새로운 서버로 교체했다.

새 서버는 대용량기기 2대로 구성된 듀얼시스템으로 백업(back up)체제를 구축해 하루 50만 박스의 수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