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16개 주요 은행들은 3월31일로 끝나는 현 회계년도 중에 총 4조엔의 악성대출금을 결소처분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것은 작년 가을에 그들 은행이 예상했던 것보다 그 규모가 1.6배나 많은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지난 회계년도에 16개 은행이 결손처분한 악성부채는 총 4조6천억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