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거래소(대표 김려성 www.exchange.ne.kr)는 주식매매 체결시스템 백업시스템 등 모의거래시스템을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되는 야간증권시장(전자장외대체거래시장.ATS)에 참여할 예정인 이 회사는 모의투자 참가자 7백명에게 사이버 머니 5천만원을 지급,모의거래를 통해 시스템의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김려성 사장은 "야간증시와 관련된 선진금융시장 분석과 함께 대형포털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