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2월중 신설법인수(8대 도시)가 3천2백94개로 집계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2천7백62개에 비해 크게 증가했고 지난해 8월(3천3백13개)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또 2월중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31%로 1월(0.32%)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부도업체수는 1월 5백32개에서 2월 4백97개로 35개가 줄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