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월중 서비스업이 부가가치 기준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증가,작년 12월(4.3%)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금융 및 보험업이 9.4%의 높은 증가세로 반전되면서 전체 서비스업활동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업활동 증가율이 전달에 비해 증가세를 보이기는 작년 5월이후 8개월만에 처음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