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12일 뉴욕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에서 한국이 앞으로도 개혁과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외국인 투자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코리아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주관으로 개최된 설명회에서 한국 정부가 그동안 금융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금융회사들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지만 그 지분들을 지속적으로 팔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