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13일 특1급 호텔의 객실 및 부대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전용 제휴카드 "비씨 톱앤톱 카드"를 14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비씨카드는 이를위해 하얏트,롯데,리츠칼튼,힐튼 등 서울시내 10개 특1급 호텔과 제휴했다고 덧붙였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호텔객실료를 20~30%,식당 나이트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료를 5~1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골프업체인 윌슨코리아에서 골프클럽이나 용품을 살 때및 금호렌트카를 이용할 때 20~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