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영국제조업생산은 1월에 전월보다 0.9% 감소했는데 이는 3년 여만에 나타난 큰 폭의 하락이었다.

그러나 통계당국은 1월 생산수치의 하락은 전적으로 광케이블 네트워킹 및 이동전화 부문이 기록한 29%의 하락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문을 제외할 경우 제조부문 생산실적은 0.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실적은 1년전과 비교하야 1.5%의 증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