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2월에 예상외로 증가했다. 2월에 증가한 일자리 수는 135,000로 밝혀졌다.

제조엄부문에서 일자리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농업부문의 일자리가 증가를 기록하게 된 것은 서비스부문의 일자리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제조업체들의 일자리는 94,000이 감소하여 연 7개월째 줄어들었으나 서비스산업에서는 210,000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실업률은 4.2% 선에 계속 머물렀다.

시간당 평균소득은 2월에 0.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