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지난 10일 주주총회를 열어 등기이사를 기존 8명에서 6명으로 줄이는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기존 8명 중 박운서 부회장과 강유식 LG 구조조정본부장,박용이 사외이사가 등기이사에서 빠지고 엄봉성 아이낸스닷컴 사장이 새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