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브리지뉴스] 한스 아이헬 독일 재무장관은 독일경제가 금년에 2.8% 성장할 것이라는 정부예측을 지적하면서 경제의 건전성을 강조했다.

하원에서 이같이 증언한 아이헬장관은 과감한 세제개혁으로 국내총생산(GDP)에 0.5%의 플러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업문제에 언급하여 그는 금년에는 실직자가 270,000명이 감소하여 360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