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동양종금의 현대울산종금 흡수합병을 예비인가했다.

양사는 합병사 이름을 "동양현대종금"으로 결정했으며 10일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거쳐 이달31일까지 합병절차를 끝내기로 했다.

합병비율은 동양종금 1주당 현대울산종금 0.4812주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