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은 8일 본체 폭이 17㎝에 불과한 초미니 오디오 ''롯데핑키''를 출시했다.

일반 오디오제품과는 저음부 스피커를 위쪽에,고음부를 아래쪽에 배치해 풍부한 저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연한 백색에다 볼륨 주변의 전원표시등을 형광물질로 처리해 편의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하도록 설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