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정책금리인 콜금리를 현수준인 연 5%에서 동결키로 했다.

한은은 최근 전경련과 대한상의에서 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백을 넘는 등 경기가 호전될 조짐을 보이고 대학등록금 인상 등 각종 물가상승 요인이 남아있다는 점을 감안해 콜금리를 유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