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고객중심 경영의 정착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포철은 이에 따라 포항 인재개발원에서 올해는 영업 및 행정지원부서 직원 2천여명에게 2박3일의 비즈니스 매너 전문교육을 시키고 내년에는 이를 1만9천여명 전직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학영 기자 ha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