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국을 산업정보와 기술을 빼내기 위해 공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국가중의 하나로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뉴스가 5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한 미국가방첩센터(NCIC)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이스라엘 일본 프랑스 대만 등과 함께 미국의 산업정보를 빼내려는 국가로 분류됐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