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컨테이너 터미널인 광양항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물동량을 확보하기 위해 광양항 입구에 홍보관을 건립, 6일 오전 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홍보관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26억원을 들여 설치한 것으로 전시관과 체험관, 영상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관람객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로모의 하역작업도 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홍승용 차관, 김옥현 광양시장, 정철기 민주당 의원, 조남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