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www.aromacenter.co.kr)는 6일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보급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회장으로 오홍근(오홍근신경정신과 원장) 박사,부회장으론 신현우 옥시 사장을 선임했다.

오 회장은 "산업자원부가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를 사단법인으로 승인한 것은 향기산업을 유망 신산업으로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협회는 향기 제품을 개발한 업체들의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해 먼저 ''아로마산업 규제인증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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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