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브리지뉴스] 유로권의 기업 및 소비자 신뢰도가 2월에 크게 악화한 것으로 유럽연합(EU) 위원회의 최신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EU위원회의 기업-소비자 신뢰도조사에서는 경기평가지수가 1월의 103.1에서 2월에는 102.7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신뢰도지수는 1월보다 1포인트 하락하여 -2를 나타냈고 기업의 신뢰도지수는 2포인트 하락하여 1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