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한 종합정보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협력회사(하도급업체)의 IT(정보통신기술)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5억원의 연구비와 7억원의 시스템 비용 등 총 12억원을 투입,협력회사가 조달 구매 품질관리 세금계산서 발부 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SCS(Supplier Collobration System)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