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서비스사업부문 분사
신설사 대표이사는 현대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인 장동국 부사장이 맡았다.
초기 자본금 25억원으로 설립된 현대디지텍서비스의 지분은 종업원 60%,외부 투자 21%,현대전자 19% 등으로 구성된 종업원 지주회사다.
종업원은 3백30여명으로 컴퓨터와 이동통신 단말기 등 전자제품의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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