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인 JVC(Victor Company of Japan)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디지털 비디오 캠코더 ''포켓 e-무비 GR-DP3''를 선보였다.

무게가 3백40g에 불과한 이 캠코더 본체에는 3.7-37㎜/F1.8 줌 렌즈가 장착돼 있다.

해상도는 68만 화소다.

JVC는 이 제품을 오는 10일 일본시장에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품 가격은 23만5천엔(2천2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