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은 2일 1대의 전송장비로 8곳의 가입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ADM(분기결합)형 소용량 광전송장치 ''AZM800''을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특히 하나의 화면에서 모든 장치를 체크할 수 있는데다 통계 데이터를 그래픽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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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태현 기자 hyu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