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미국의 전국구매자관리협회(NAPM)의 공장활동지수가 1월의 41.2에서 41.9로 소폭 상승했다.

이는 여전히 경기수축을 의미하는 50이하의 지수이긴 하나 일단 상승세로 반전됐다는 점에서 미국경기의 둔화속도가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지난 1월 소매판매증가율도 0.7%에 달해 소비경기가 그런대로 양호함을 나타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