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전자(대표 최종열)는 다천테크(대표 오용호)와 공동으로 ''귀크린''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진공청소기의 원리를 이용한 이 제품은 소형 모터가 들어있어 귀지를 가볍게 쏙 빨아내 준다.

귀속에 닿는 부분은 무독성 실리콘 튜브로 돼있고 귀지통도 있다.

작은 귀지가 모터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필터를 설치했다.

실용신안도 출원했다.

하동전자는 국내의 이발소 미용실 병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본 등으로 수출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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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