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로텍, 삼성물산과 해외영업 제휴
이 장치는 기존에 사용되던 전원분배장치에 무선 모뎀을 장착,이동통신사의 기지국 및 인터넷서비스업체(ISP)에서 사용되는 장비의 전원을 원거리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현재 SK텔레콤 LG텔레콤 두루넷 등에서 이 회사의 제품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정민용 사장은 "보통 10억원이 넘는 통신 업체 장비의 신속한 시스템 복구와 유지보수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올해 3백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895-867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