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정상회담] 푸틴 "北 철도에 수억달러 투자 용의"
푸틴 대통령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한·러 양국간 협력관계를 강조하면서 철도 연결문제와 관련, "지난해 북한을 방문했을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관심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유도 명예 7단 자격증을 수여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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