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우유는 김인상(54) 기획 및 관리 담당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대 농화학과 출신으로 기획실장 영업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김두봉 롯데햄·우유 전 사장은 롯데알루미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